Class Review
새로운 날을 그리며 ..... |
최영옥 (0305th), 작성일 : 2020-12-07, 조회수 : 382 |
오래전부터 자신의 일을 해야한다고 맘속으로 외치면서도, 직장 생활의 안정감에 익숙해져 있어 탈출하기는 싶지 않았다. 아님 용기없는 자의 변명 일수도 .... 선생님께서 세심하게 배려하고, 엉뚱한 생각하면 이름을 불러시며 다잡고 가신다. 감사~~
대구에서 길맹이고 촌놈이라 가족들이 길잡이를 해주고 지금은 눈감고 갈정도로 익숙해지니 다시 수업 끝이라고 시간이 갈수록 아쉬워 진다. 선생님과 같이 공부한 친구들이 새록새록 보고싶다..... 모두가 열정적인 눈빛으로 하나라도 놓칠세라 멘토링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
어릴때부터 레시피도 모를 시절 만들고 창작하는일이 좋아 땡도넛을 매일 만들어 옆집, 친구집 나눠주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꿀팁을 문의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원사격군단 우리선생님, 케이터링 회원들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모두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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