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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잘 듣고 배운대로 창업 오픈 준비중~~~

장필원 (n_na5mk909h62oy3x8), 작성일 : 2020-10-17, 조회수 : 513

안녕하세요^^

처음 케이터링을 배우러 서울에 간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니...
"너가 음식을 한다고..... 잘 생각해봐라...너가 해주는 음식을 누가먹냐???"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저또한 속 마음은 자신이 없었지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키즈카페 사업장은 매출이 99% 정도 마이너스..
이런 말을 듣긴했지만....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첫 수업..
저는 정말 평소에도 음식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에대한 기본 상식이 없는 1인 입니다....
첫 수업 날...
떨리는 손으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천천히...천천히.... 따라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저 처럼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사람도 할 수 있게 끔
만드신 교육 커리큘럼덕에...
저는 첫 수업을 받을 후 두려움보다는 ....
어쩌면 선생님과 함께라면 좀더 내가 하고자하는 도전을 쉽게 할 수 있게 단 생각을 하면서
홍성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렇게...4주 동안 교육을 받으며..
제가 만든 음식을 먹어본 우리식구 입에서 ..
" 엄마 정말 맛있어" "여보 이정도면 훌륭해 맛있어"
"엄마 또 해주세요~~~"
생애 처음으로 이런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코로나로인해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으며..
창업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미래에대한 비젼보다는
두려움이 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만나서 수업을 들으면서..
두려움 보단 할 수있단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선생님 4평 사장님되기 창업 수업을 듣고
저와 남편은 케이터링과 키즈카페의 만남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하여
오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교육내용이 너무 좋았던 저는..
이번에는 케이터링 실전 마스터 과정은 요리를 잘 하는 남편을 보내 볼까 합니다~~
이렇게 저와 남편은 코로나로 인한 위기가...
또다른 기회될 수 있단 생각으로..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을 만났기에..이런 생각이 가능 할 수 있게 되었다는걸....
말씀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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